EPL/Arsenal

벵거 감독은 램지를 11월에 복귀시키려 한다

랫고랫 2010. 9. 24. 04:17

아르센 벵거감독은 아론 램지를 11월에 복귀시키고자 한다.

웨일즈맨 램지는 지난 2월 스토크시티에게 3-1 승리했던 경기에서 오른쪽다리 정강이뼈와 종아리뼈 골절로 부상을 겪고 있다. 램지의 부상은 그 이후 매우 빠르게 회복되고 있지만 벵거감독은 확실한 복귀일을 밝히지는 않았다. 램지는 11월쯤에야 복귀를 할 것으로 보인다.

비록 램지는 시즌 시작을 함께하지 못하는 세 명의 선수 중 한 명이지만, 확실하게 (부상 회복) 상황을 나아가고 있습니다. 아스날은 오는 월요일 새벽(한국시간) 리버풀과의 개막경기를 몇몇의 선수를 제외한채 갖게 되지만 그들은 단지 작은 문제가 있을 뿐입니다.

"우리는 벤트너와 주루(햄스트링)가 부상을 앓고 있습니다." 벵거감독이 말했다.
"벤트너는 사타구니 부상으로 4주간 경기에 뛸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11월 램지가 돌아옵니다. 나머지 부상(선수)들은 모두 단기부상입니다."